안녕하세요 2년정도 눈팅만 해온 비회원 눈팅족인데요.
아까 빵 찾으시던 분이 오유분들 덕분에 빵알아가시는거 보고 염치불구하고
저도 여쭤보려합니다...정말 이빵 못먹은지 한 2년은 된거 같네요..
전에 낡은 제과점에서 항상 사먹던 건데요..
크기는 성인남자 주먹정도? 고로케 크기정도 되구요.
타원형에...
노르스름한데 딱딱합니다.아주 딱딱은아니고 크림빵처럼 폭신하진 않구요.
반으로 쪼개면 잘 쪼개지는데 그안에 하얀 앙금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앙금이 크림같이 부드러운게 아니고 딱딱한.. 잘 부셔지는 근데 촉촉하니 맛이 그만이에요.
그 제과점 없어지고 그 자리에 빠리바게트가 들어서면서 그빵을 못먹고 있습니다.
정말 제일 좋아하는 빵이에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