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팀간지.. 그게 다 이유가 있었다니까요!
게시물ID : starcraft_17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ber
추천 : 14
조회수 : 132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7/07 18:27:26
<그게 다 이유가 있었다니까요!> 2년 전 여름 임요환과 박태민이 esFORCE 창간 준비호 표지를 장식했다. 우승 트로피를 앞에 들고 임요환과 박태민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다. 그런데 이 표지에서 박태민의 얼굴이 찡그리는것도 아니고 웃는것도 아닌 요상한 표정이 돼 버렸다. 그 표정이 어떻게 나온 것인지 박태민이 2년만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요환이형과 나란히 서 있었어요. 사진 기자분이 하나를 외치자 요환이형이 '웃어'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웃었죠. 그때 바로 사건이 있었어요. 웃고있는데 요환이형이 제 엉덩이를 꼬집었고 '팀간지'가 완성됐어요." 박태민은 이후 사진촬영과 방송카메라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한다. 그보다 더 요상하고 망가진 표정은 나올수 없기 때문이라고 --------- SKT1 갤러리 펌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