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쯤 열린 현관문을 통해 나간거 같고요.
현재 여자친구가 돌아다니면서 찾고 있기는 한데 안보이나 봐요 ㅠㅠ
일단 파출소랑 동물병원에 연락은 한 상태인데 더 어찌해야 할지...
혹시 미아삼거리역 - 북서울 꿈의 숲 주변 계시는 분들은 주변에 저런 강아지가 있는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제 막 산책 시키고 그런 시기라 목걸이 같은것도 안해놔서 더 가슴 아프네요.
사진은 어렸을 때 사진인데 지금은 저때 보다 털이 좀더 짧고 많이 커요.
코부터 엉덩이까지 50cm정도 될듯..
아래에 사진 추가고요. 아직 한살이 안된 중성화 시킨 수컷이에요.
얼굴이랑 귀에 검은 털이 있고 집 나갈 당시엔 옷이랑 목줄 같은것도 없었어요.
많은 분들이 볼수있게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