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저녁에 아빠가 짐이 많다고 도와달라고 하길래 밖에 나가서 아주 좀 큰 배상자를 들고 엘리베이터까지 들고 오는데 손이 상당이 아파서 주변에 사람없길래 그 전설의 딱푸ㄹ.... 의 소리를 내면서 고통을 덜어보고자 하고 있었는데..... (예:오백원짜리... 천원짜리.....) 계단에서 옆집아줌마가 개를 품에안고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음!! ㅜㅜ 그래서 저는 하도 쪽팔린 나머지 옆집아줌마 인거 알면서도 ”에헤헤 띠리리리리리릿~~” 했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 엄청난 쪽팔림때문에 옆집 문 열렸나 확인하고 다닙니다... ㅂㅅ력이 충만하지 않으면 조심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