놋북이 먼길 떠나면서 줄줄세는 피방비 절약? 을 위해 새로운 노트북 본체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노트북은 제조사별 가격이 워낙 달라서 알아보다가 데스크탑으로 넘어왔는데 아무래도 대기업꺼 보다는 조립이 대부분이다 보니 시세는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네요. 제가 분류 한건 - 던파(저의 주게임)만 돌릴 것이냐 - 오버워치를 돌릴 것이냐 - 배그를 최하옵이라도 돌릴 것이냐 - 배그를 중옵 이상 돌릴 것이냐 요정도로 나뉘더군요.
던파만 한다고 하면 램 4~8g 에 그래픽은 최소 620정도 봤는데 저렴한건 10만원대 중반 20만원대 초반이더라구요 그리고 오버워치, 배그 최하옵은 비슷한데 대략 30-40만원대 그리고 배그 중옵 이상은 50~ 요정도 본거 같네요.
개인판매, 업자판매 둘다 보고 있지만 중고라는 리스크 이외에 타협해야될건 역시 원하는 사양에 맞는 가격은 없다는 거네요. 가격을 좀더 줄지 아니면 좀 느리더라도 싼걸 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