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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억울해요 우리나라법;
게시물ID : freeboard_357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고보니형수
추천 : 1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8/19 07:17:04
때는 6월30일 오후 10시경 저는 밤에 일을 나가는 일을하고 잇어요 서버관리 야간근무반; 저희집은 정확히 정류소가 신길 새마을금고인데요 여기서 직장인 목동까지 가는데는 버스가 제일 편하죠; 늦장을 좀부렷더니 출근시간에 늦을거같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정류장에 갓죠 신길새마을금고에서 목동까지 가는 버스는 3개 6211 640 650번 새개밖에 없는데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승객 들이 많더군요 그렇게 20분정도 기다리는데 회사도착시간이 간당간당 하더군요 그런데 650번이 오더라고요 버스가 멀리서 오는 모습을보니 사람이 안에 꽉꽉 차잇더라고요 제앞에서 문이열렷는데 혹시나 뒤에 조금 사람이 없는 6211이나 640이 잇나 확인을 하려고 고개를 돌린사이 650번이 문을 닫고 출발하더라고요 그래서 문주변을 쿵쿵 치며 문좀 열어달라고 햇죠 늦으면 큰일이니까요 그런데 버스운전사 아저씨는 본체도 안하고 엑셀을 밟더라고요 그래도 느린속도로 가길래 좀더 세게 문을 두드렷죠 안에 승객들이 저 한번보고 버스아저씨 한번보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때 운전기사 아저씨가 저한테 손가락질을 하며 욕짓거리를 하는거에요 (씨x새x가)하면서 그러면서 버스는 브레이크를 살짝살짝 밟으면서 정지와 가속을 게속 하더라고요 순간 저도 이성을 잃엇죠 버스앞으로가 가로막아버렷죠 정확히 달리는버스가 아니라 차운전하시는분이면 아시겟지만 정지하고잇는 상태에서 기어넣고 브레이크 연속으로 꾹꾹밟으면 가는 가는속도에요 결국 저를 버스로 배부분을 치더군요 자기도 쳣다는것을 알앗는지 버스문앞문을 열엇고 저역시 화가나 문으로 뛰어들어가 날쳣냐고 하면서 버스 운전수 이름하고 회사번호를 적고 서로 욕을 햇습니다 그리고 경찰서 가서 어떻게 되나보자 하면서 120번하고 112에 회사로 와서 신고를 햇죠 현장확보 못하고 회사가 먼저라 생각햇던게 큰일이엿죠; 결국 다음날 경찰서에 가서 진정서를 쓰러갓더니 제 진정서 내용을 보던 경찰관은 이건 교통과가 아닌 형사과로 가야합니다 그리고 지금사건경위를 볼때 피해자가 재판 판결시 더 크게 물릴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면서 법전을 디밀어주는데 대중교통방해 어쩌고해서 제가 버스운전수가 특별폭행상해죄 라는것보다 더 크게 물린다고 써잇더라고요 그래도 진위가 밝혀지기전까지는 꼭제 죄가 더 크더라도 그 버스운전수한테 사과를 받겟다고 하니 형사과로 진정서 들고가라고 하더군요 형사과로 갓더니 억울한 심정은 알겟는데 형사과 입장에서 보면 그사람이 발뺌을 하면 우리도 도리가 없고 버스cctv에 당신이 그냥 뛰어든것처럼 나오게 되면 오히려 버스회사에서 당신을 고소할수 잇다 그러니 버스회사에 가서 cctv를 보고와라 이렇게 말하더군요 결국 경찰서를 나와서 버스회사에 연락을 취해 증거 확보 요청하고 버스회사에서 cctv를 1시간 기다린끝에 그버스운전수가 오고나서 보았습니다 cctv가 저를 치일때 찍은것은 제몸중 머리부분이였습니다 결국 치인것에 대한것은 안나왓고 cctv 볼때까지한 마디도 말을 안하던 버스운전수는 cctv에 제머리밖에 안찍힌것을 보고 "안쳤네!"이러면서 더큰소리로 젊은놈이 이러면서 욕을 하더라고요 정말 그때당시 당했던 쪽팔림과 법적으로 고소할경우 제가 더 피해를 입는 이상황이 싫더라고요 ㅠㅠ 대중교통 방해죄 이건 시위대에만 해당되는줄 알앗더니 저같은 상황에서도 적용된다 그러더군요 법률 자문해봐도 결국은 재판하면 당신피해다 라는식이구요 정말 억울해 죽겟고 갈비뼈에 금까지 가고 다리가 저릴정도의 요통에 시달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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