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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35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친Ω
추천 : 190
조회수 : 19456회
댓글수 : 1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0/05/06 18:46: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5/06 00:46:33
안녕 여친아 . . .
할 말만 할께 . . .
나랑 사귀는 동안에도 걔랑 어떤 사이임에 틀림없다고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니란다 .
내가 지금 알고있어도 말은 안한다 . . .
이제 곧 나랑 헤어질 운명이니까 말야 .
무슨일인지 잘지내다가 갑자기 내 태도가 어쩐둥마는둥 자세히 말해주지도 않고 . . .
혼자 화내더구나 . . .
아니지 . . . 화내는척으로 말해야 옳겠구나
. . . .
지금 이순간도 걔랑 하트 뿅뿅이겠지 . . .
12시가 지났으니 1064일째 만남을 이어왔지만 오늘내에 끝날듯 하구나 . . .
그래 . . .
. . . 나보다 운동도 잘하고 키도크고 얼굴도 작고 스마트하기까지 . . .
...
그래 . . . 근데 . . . 나같은 남자친구는 없을꺼야 . . . 다신 . . .
너가 개념을 고쳐먹기전까지 말야 . . .
나도 참 많이 참았다.
이젠 한계인듯하구나 . . . 미안하다
너가 3년 가까이 나에게 어떻게 대하던 난 널 사랑했단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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