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회사자체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그냥 소비자로서 의문점이 들어서 그런건데

예를들어서 엘지에서 모니터를 산다고 치면 아직 출시가 안되어있는 모니터인데 스팩도 안나와있고 그래서

엘지측에다 문의를 넣어보면 자기들 사업부에 아직 그 모니터에 대한 정보가 안들어와서 자기들이 알려줄수가 있는

정보가 없다고 하는데, 정작 미국지사에 물어보면 그사람들은 알려주네요? 

개발도 한국에서 하고 생산도 한국에서하고 엘지본사도 한국에 있는데 특이하게 구체적인 일정이나 스팩같은건

북미지사가 더 잘알고 있던데 이거 그냥 한국지사에서 영업비밀로 감추는 건가요? 본사부터 시작해서 생산공장까지

다 한국에 있는데 왜 한국지사에선 모른다고 하고 북미쪽은 알려주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