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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라떼 선동 박원순, 사죄하라!
게시물ID : sisa_230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낙인이론
추천 : 2/7
조회수 : 41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9/25 09:30:08
좌파들은 4대강 사업 성공이 몹시 불편합니다. 이명박 정부의 성공은 자유진영의 성공이며 좌파의 입지를 좁힌다고 판단하 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좌파는 유언비어와 거짓말 등을 동원 해 4대강 죽이기에 열을 내고 있습니다. '박원순'은 2012년 8 월 13일 한 라디오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4대강 사업을 위해 건설했던 보(洑)가 한강 녹조 현상을 부를 수 있는 만큼 철거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었습니다. 박원순은 "한강 자체 가 보에 갇혀 강보다 호수 같은 성격이 있다. 강물은 흘러야 하 는데 댐이나 보로 가둬놓으면 녹조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 다"며 '녹조라떼(4대강 사업을 공격하기 위해 좌파진영에서 만든 신조어)'를 선동했었습니다.

박원순의 저 말은 무식하다 못해 측은한 망발이 아닐 수 없습 니다. 녹조현상이란 수중의 식물성 플랑크톤이 과잉 성장하는 것으로 원인은 간단명료합니다.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 물질(인, 질소 등과 같은 비료성분)이 풍부하고 적절한 온도가 유지되며 강렬한 태양빛이 공급되면 발생하게 됩니다. 녹조 현상은 수생태계 건강성의 기초가 되고 수돗물 공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금까지 선진국을 중심으로 매우 활발 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습니다. 최근에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 술의 발달로 정확한 예측까지 가능하게 되었지요.

국내에서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계절과 장소에 따라 서 식하는 종의 특징, 생육조건, 생산물질, 냄새유발, 수돗물에 미 치는 영향 등 많은 것들이 규명되었습니다. 아울러 녹조현상이 발생했을 때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는 기술도 개발되었지요 .

이처럼 원인이 간단명료하고 많은 사실이 과학적으로 규명된 녹조현상이 국민들에게는 바르게 알려지지 않은데는 4대강 반대의 환경운동연합과 좌파언론, 그리고 박원순과 같은 선 동가들의 잘못된 정보 때문입니다. 4대강 반대세력들은 녹조 현상이 발생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1 6개의 보에 의해 유속이 느려져 발생했다고 선동하기 시작했 습니다. 여기에 녹조현상이 수돗물에 치명적인 문제를 야기한 다는 공포감마저 조장하여 국민들을 불안하게 했지요.

하지만 녹조현상은 물의 속도와 무관합니다. 유속이 빠르고 느림에 상관없이 영양물질, 온도, 빛의 조건만 맞으면 폭발 적으로 증식하는 것이 녹조생물입니다. 만약 유속을 느리게 한 보가 원인이었다면 서울의 한강은 녹조현상이 매년 반복 돼야 합니다. 한강은 1980년대 신곡과 잠실에 보가 설치되어 약 1억 톤의 물이 차있고 흐름이 느린 편에 속하지만 한강에 녹 조는 매년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한강에 물이 갖혀 있 어서 녹조가 발생한다는 '박원순'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 는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4대강 반대를 위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장본인 박원순은 어서 사과해야 합니다.

유속이 느려서 녹조가 발생한다면 수 백 개의 보가 있는 유럽 의 라인 강, 센 강, 다뉴브 강과 미국의 미시시피 강, 오하이오 강 등은 녹조로 범벅이 돼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녹조는 보와 댐으로 물 관리가 이루어지는 유럽이나 미국의 강보다, 대만, 필리핀, 남아시아 등과 같은 아열대 지방의 '보 없는 강'에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무식한 박원순'은 과연 어떤 대답을 늘어놓을지 답변을 요구합니다.

4대강 사업은 녹조현상을 줄이는데 기여했습니다. 수변정비, 퇴적물 준설, 유입 오염원 차단, 하수 고도처리 등으로 영양물 질이 감소했고, 보가 수심을 깊게 하고 수량을 풍부하게 하여 폭염에도 수온상승을 억제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같은 수질 조 건에서는 수심이 깊은 물이 수온상승률이 낮아 녹조발생 빈도가 줄어든다는 것에서 잘 알 수 있습니다. 4대강 보(洑)가 오히려 녹조를 줄였음에도 녹조의 원인이라고 공격하다니 참으로 나쁜 사람들입니다.

4대강 사업으로 3개의 보가 만들어진 남한강은 녹조현상이 나타나지 않은 반면, 보 건설이나 준설이 없었던 북한강에서 심각한 녹조가 발생하여 팔당호와 한강 본류에 있는 취수 원까지 밀려왔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세제에는 녹조를 발생시키는 '인(인산염 속의 인)'이 다량 함류돼 있습니다. 생활 오폐수가 녹조의 주 원인이며 '북한강 녹조'가 그 증거 입니다. 따라서 녹조가 진정으로 걱정된다면 생활하수를 최대한 확실히 제처리하고 생활필수품 중에 하나인 '세제 '사용을 최대한 줄이면 됩니다.

박근혜 후보는 과거사 부분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5.16은 무 능했던 민주당 입장에선 쿠데타로 보이겠지만 당시를 살았던 국민이 봤을 땐 '구국의 혁명'이 맞고, 유신(維新)은 결과적으 로 산업화 혁명을 성공시켜 번영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국민의 감정상 헌법유린이라고 하니 '영웅 박정희 ' 삶에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 사과를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문재인-안철수' 등은 '영웅 박정희'의 공(功)에 대해 칭 찬해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좌파로 분류되는 정치꾼들은 항 상 남을 비난하기만 할 뿐이지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선 절대 로 사죄하지 않습니다. '유언비어'를 조장하고 녹조라떼라며 4 대강을 공격했던 '사죄할 줄 모르는 좌파'들이 국정을 운영했 을 때, 국가와 국민은 당연히 고통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박정 희의 잘못에 대해 사과하라던 문재인과 안철수는 박정희의 잘한 일에 대해 칭찬해야 대통령 후보의 자격이라도 있을 겁 니다.

'박근혜'에게는 박정희의 과거의 일까지 사과하라는 자들이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선 단 한 번도 사죄하지 않다니 이럴순 없습니다. 4대강 명품 가동 보(洑)는 녹조를 줄인 성공작임에 도 마치 녹조의 원인인양 선동한 것은 좌파가 얼마나 백해무 익한 사익추구 집단인지를 증명해 줍니다. 녹조라떼 운운하며 녹조현상을 이용해 막무가내로 4대강 보를 공격한 '박원순'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분명히 사죄해야 옳습니다. 박원순과 환경운동연합, 참여연대 등은 부끄러운 '녹조라떼 선동'에 대 해 즉각 사죄해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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