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오유할때는 싱글이었음.그때는 남친두 없고. ㄴㅏ이도 결혼시기를 훌쩍 넘어서 직장다니면서 돈이나 많이 벌자 이런 생각이었음.근데 ㅇㅓ느날 날 따라다니는 남자가생김. 소개로 만났는데 내가 나이가 있어서 결혼은 포기한 상태였음.
그래서 이 남자사람 한티 관심이 없었는데. 막 나를 따라댕김.
오유의 전설이 있음...
커플들도 오유하면 깨진다 하길래 그때까지만 눈팅만 했는디..아듸 만들고 가입함..
그때는 진짜 오유전설을 믿었음... 깨진다고 찰떡같이 믿었음.
근데 깨지긴 ㄱㅐ뿔
얼러뚱땅 낚여서 상견래하구..
정신차리니 유부녀가 데 있었음..아 난 40살 딱 넘고는 독신주의 였는디..ㅜㅜ
43살에 결혼한건 안 자랑(그려~~나 노처녀다)
신랑이 4살 어린건 자랑(어쨋던 나한테는 영개^^)
오유의 전설은 뻥~~~
저 결혼해요~~ (큰소리로~~)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