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반 부러움 반이라고 해야 하나요
중계 들으면서도
오메;;; 막 소름이 쫙쫙 돋는데;;
원정 응원하는 팬들이나 선수들은 어떨까요..
근데 한편으로는
키야.. 롯데가 응원하나는 기가 막히는 구만 하면서 감탄할 때도 한 두번이 아니네요
응원단장이
하나 둘 셋! 마!
하나 둘 셋! 마!
하나 둘 셋! 마!
하고
내가 그렇게렇게 만만하니 마! 할 때는
진짜 신명남(상대편인데 따라하고 있음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