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긴 반말하는 넘이

리얼 개소리 뿜어대고 있을때

염창호님이

[이럴줄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식으로 리플 달았는데

자게에서 자주 뵈었던 분이라 동질감이 느껴져서

마치 원피스 1권에서

[산적들한테 샹크스가 맥주 뒤집어쓰고 있으니까

선원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이 이게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다같이 배꼽잡고 웃었던

그런 훈훈한 분위기 아니었나요??

전 그래서 좋았는데

그자쉭은 지네들끼리만 웃는다고 또 까고 ㅋㅋㅋ

어휴 

그냥 이젠 될 대로 되라 싶음

뭐 추천 반대에 연연하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 안주는 한도 안이면

뻘글이든 일기든 어떠겠어요 자게인데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