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이야기를 하길래 왠지 스팸인거 같았고 혹시나 해서, 바로 구글 주소로 들어가지 않고, PC로 해당 주소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래서 한번 들어갔더니........
자신의 활동을 홍보하는 책자로 사용하고 있더군요. 2016이라는 카톡을 넣은걸 보니 차기 국회의원이라도 출마할 낌세인듯 합니다.
세월호 문제를 이런식의 정략적인 활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게 굉장히 불쾌하군요.
더구나 스팸성 메시지까지 사용하면서 말이지요. 게다가 추석 연휴인데....
이런거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에 어떻게 알릴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