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중학생 여징어입니다.
오늘은 왠지 막 쁼이온다!!!싶어서 그림그리고,그랬는데 엄마가 보고는 너 그거 왜그려, 해서 심심하다고했더니 차라리 공부하라는거에요...엄마는 제가 그림그리는게 싫은가봐요. 그래도 기분이 상하긴했어도 계속 그림을 그렸습니다. 오늘그린건데 제가 지금까지 그린 폰그림 중엔 가장잘그린거에요. 전 미술학원같은거는 초2학년
정도까지만 다녔고, 그림은 만화에 관심이생기기 시작하면서 그렸습니다. 제가 과연 공부하면서 그림을 계속그리는게 가능한가싶습니다..자신감만떨어지구요...
격려나 지적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