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edia.daum.net/society/others/200710/31/hani/v18670517.html 삼성 뒤캐면서 2002 대선 자금도 건드리고 겸사 겸사 한나라당 까고 .. 뭐 이런 수순인거 같은데.. 김용철이 이 시기에 갑자기 왜 이런걸 터뜨리나 했더니 정치적인 계산이 숨어 있는것 같습니다. 한나라당이 제대로 한방 맞았네요. 제2의 김대업이 김경준인줄 알고 온갖방법을 동원해서 막았는데 알고보니 제2의 김대업은 김용철이었나 봅니다. 대선때만 되면 간첩사건이 터지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시대가 바뀌고 정권이 바뀌어도 이놈의 정치 공작은 여전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