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에서는 ‘눈썹 아카데미’를 주제로, 남녀 모두에게 필요한 ‘인생 눈썹’을 찾기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를 위해 눈썹 전문가 임미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해 눈썹 다듬기의 기초부터 인상이 바뀌는 눈썹 손질 꿀팁까지 빠짐없이 전수할 계획이다.
평소 눈썹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보미는 “처음에는 눈썹이 중요한지 몰랐는데 확실히 눈썹에 따라 인상이 완전히 다르더라. 근데 저는 눈썹 숱이 많지 않다. 화장을 지우면 눈썹의 반이 날라간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미현 아티스트가 제안한 세안 후에도 지워지지 않는 눈썹 메이크업을 지켜본 보미는 “수영장 촬영이나 민낯 촬영을 할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극찬하며 눈썹 손질의 세계에 매료되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