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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면서 이해할수 없는것들
게시물ID : bns_3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르실리온
추천 : 1
조회수 : 107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07/12 11:45:30

1.  꼬라지


쪼렙존 작업장(ex. 백귀작)에 와서 꼬라지 부리는 만렙 무리들(늘 보면 템이나 컨트롤도 그닥...) 


비싼 밥먹고 그러지 마라 밥아깝다..... 직장에서 뺨맞고 게임에서 양학하면서 쎈척하고싶니... 왜그러는거야...


2. 세력간 쌍욕


다굴맞아서 죽는것도 슬픈데 쌍욕까지 먹어야 하다니... 내가 뭘 어쨌다고....


조용히 /차단 누르는것도 한가지 방법


3.인스턴트던전 파티모집에 관한 스펙


요새 참 염화 많이들 돈다.


파죽지세에 자그만한 문파를 하나 꾸리고 있는 문주로써(거기다가 검사는 나 혼자) 염화탱을 참 많이 가는(끌려다니는)데


파티모집에 공 140이상이니 150이상이니 많이들 올라온다


빨리돌려고 하는건지 1,2넴 타임어택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블소는 타겟팅해놓고 숫자놀이하는 게임이 아닌데


공략도 안보고 공격력부터 찾는분들이 꽤나 많다. 상.당.히


실제로 가끔 한두분 비는자리에 파티원을 모시면


1,2넴에서 전멸하는경우도....(필자 외 다른 문파원은 준풀템임...)


스펙을 따져야하는건 맞는데 공격력이 아니라 공략경험을 따져야하지 않을까....문제는 경험이 수치화되서 보여지진 않는다는것...


지난번엔 풀템 소환님을 모시고 갔었는데


딜이 안나와서 토우를 못잡는다...(심지어 합격기를 못넣어서 토우를 패스)


토우를 패스하려고 했더니 못넘어간다.... 불벽에서 화상에 대한 개념이 없다;;;


대체 왜 합격기를 못넣나 물어봤더니


"전 문파원들이 다 알아서 해주던데......"


..... 정중히 퇴장조치 해드렸다.... 토우 트라이만 10번 이상한듯..... (죄송한데 다른분 구할께요-_-)


3. 입찰 전쟁&내가 템귀다


필자는 분명 준 풀템이다.


필요한 템 이외엔 입찰포기를 얌전히 누른다.


공개 파티를 가면 분명 풀템인데도 입찰 연타를 하시는분이 꼭 있다.


저 주시면 안되요? 는 묵살 닥쳐라 이놈


맘에 드는 가격이 나올때까지 가격을 올린후 빠르게 포기.......


필자 염화 초행일때는 희생반지를 무려 1골에 낙찰받으신 비운의 플레이어도 있었다....


마찬가지로 나오는 잡템이나 보석 봉인해제 부적등


보이는 족족 입찰을 누르는 템귀들


인벤을 몇줄까지 뚫었는지 모르겠지만 당신네들만 템이나 돈이 필요한건 아니니 제발 자제좀....


적당히 먹고 좀 노나먹읍시다 누군 땅파서 수리하나.... 수리비는 줘야지 최소한....



나머지는 생각이 안남 ㅎㅎㅎㅎ.....


그냥 생각나서 함 글싸봄...


점심시간이니 맛나게들 드시길...


파죽지세 - 아르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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