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도 하면 안되는겁니까?

개인 방송이라 법에 위배되지만 아니하다면 상관없겠지만

소닉님이 마재윤과 다른 비제이들 매치 진행시키는거 보고 

저는 치가 떨려 아프리카 못봤습니다

뭐 마주작 때려잡기 매치라고 하면서 마재윤이랑 같이 스타하던

전 프로들도 시청자 늘리기에 마재윤을 이용하는 것 같아

분노가 끓었습니다 

퍽퍽한 월급에 그래도 팬심에 별풍 날리던 제가 참 한심하게

생각됬습니다

사과했다고 과거라고 하시는 오유분들 계시는데 

마재윤은 다른 조작게이머들보다 더 죄질이 안좋습니다

중간브로커였죠.  쉽게 말하면 꼬드긴 놈입니다. 

십수년간 오로지 스타라는 게임만 해오고 게임방송에서 
 
스타원컨텐츠들을  미친듯이 좋아했던 저로써는 

말로못할 분노를 느끼는사람입니다


단 한번의 사과없이  개인방송에서 자기얼굴을 공개하며

 스타를 하는 마재윤방에

시청자가넘치는  이런 일들에 대해 저는 소닉님이 일정부분 

지분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그런 찢어발기고 싶은 인간쓰레기를

데리고와 타 비제이들과 매치를 열 생각을했는지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가끔 타커뮤니티 스원 게시판가보면 

뭐 조작때문에 스타가 망한게 아니고 

원래 망겜이였다 이 지랄 꼴갑들을 하는 마재윤 똘마니들이

글싸지르고 다니는거 보면

진짜 이 놈의 냄비근성은 어쩔수가 없구나하면서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아직까지도 그렇지만 이스포츠는 기성세대의 고정관념을 

바꿔놓지 못해. 스포츠로 인정 받지못하고 아류로 인식되

이스포츠 시장이 커나가질 못했었습니다

그나마 힘겹게 한 걸음씩 나아가던 그 시절에 

마재윤을 비롯한 조작범들이 판 자체를 뒤엎었습니다 

젊음 패기 열정을 상징하고 또 그 것들의 힘들로 힘겹게 나아가던

게임 문화를

부패한 어른들의 그 것들과 같은 반열에 놓게만든 개 잡놈을 

참...


소닉님이 과거에 사과했다고 해서 잠깐의 실수라고 넘어가기엔

당시방송들을 봤던 저는 결코 좋은 시선으로 소닉님을 바라볼순 

없습니다



전 프로들의 수준높은 경기들로 소닉리그 좋아하시는분들이

대다수겠지만 그리고 충분히 공감하지만 

소닉님 관련글에 마재윤얘기 리플 달아놓으니깐 블라먹는거보니. 참 오만가지 

생각이 들며 착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