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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병지! 승부조작에 대처하는 자세가 남다르다.
게시물ID : humorbest_358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글이
추천 : 48
조회수 : 9687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5/27 13:19: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5/27 11:03:52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10527100924789&p=nocut

 

  2010년 7월에 브로커가 경남FC에 접근을 했습니다. 그 대상으로는 김주영, 이용기, 김병지 선수인데, 김병지 선수에겐 무려 4억원을 제시했다고 했네요. 하지만 만약 실제로 김병지 선수를 만났다면 그 브로커 새끼는 쳐맞았을거라고 합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감지한 김병지 선수가 후배들을 불러세워서 승부조작에 관여하면 안됀다고 잘 타일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남FC에는 승부조작에 관여되는 선수가 발생하지 않네요.

 

광주FC를 보면 안타까운게, 신생팀이라 선수단 분위기를 이끌어줄 선수가 없어서입니다. 경남FC의 김병지 처럼 까마득한 후배에게 친한 삼촌처럼 느껴지고, 때론 분위기를 잡으며 다독여 줄수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한데, 광주FC에겐 안타깝게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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