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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지율이… 심상찮다
게시물ID : sisa_358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1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2/07 10:47:03
[박근혜 지지율 변화] 52%로 하락… '통합 긍정평가' 호남·30대선 소폭↑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207024308572&RIGHT_COMMENT_TOT=R4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지지율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는 호남권, 연령별로는 30대에서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당선인의 주요 대선 공약 중 하나인 국민대통합 행보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반영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갤럽이 1월28일~2월1일 전국 성인남녀 1,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박 당선인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52%에 그쳤다. 1월 14일~18일 실시된 같은 조사 결과(55%)에 비해 3%포인트 낮아졌다. 이는 18대 대선에서의 박 당선인 득표율(51.55%)에 근접한 수치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같은 시기 70~80%대 지지율을 보였던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역대 전직 대통령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다.




뒷걸음질치는 박근혜표 복지, 첫단추부터 잘못끼워...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207063306031&RIGHT_COMMENT_TOT=R20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번 선거기간 내내 복지를 강조하며 보수 후보로서의 한계를 뛰어넘고 중도층을 흡수했다.

그런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활동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박 당선인의 핵심 복지 공약들이 줄줄이 후퇴하고 있다.

모든 노인들에게 월 2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기초연금 공약은 차등지원으로 가닥을 잡았고, 4대중증질환 진료비를 국가가 전액 보장하겠다는 공약도 핵심 비급여 부분이 빠져 반쪽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진보진영에서는 말바꾸기라며 비판하고 있지만 보수진영에서는 재원을 이유로 공약을 더 빼야 한다고 압박하는 형국이다. 양 진영 논리에 끼어 갈팡질팡하고 있는 박근혜표 복지는 시작도 하기 전 위태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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