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제인 본인 인듯
1시즌부터 쭈욱 봐 왔는데 올 시즌 들어서면서 왠지 제인이 레드존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니
어느순간부터 확신이 들기 시작하네요.
멘탈리스트가 영화 파이트클럽을 모티브로 삼은 영화라고 가정한다면 모든 상황이 들어맞음.
1)패트릭의 싸이코패스적인 기질이라든지-시즌3 마지막에 용의자를 총으로 쏴 죽인 후 너무나 태연했던 그의 행동
2)오직 본인만이 알고 있는 비밀들을 레드존이 너무나 자세하게 알고 있는 점
3)CBI 사무실 쇼파에서 매일 잠을 청하는 모습(사고의 트라우마로 인한 불면증이라 볼 수도 있지만 너무 김)
4)극 중 요소요소에 깔린 복선 등등( 레드존을 만났던 장님아가씨, 저번주 살해당한 국토보안부 아저씨)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