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베스트 복돌이 글 보고 생각나서 적어봄...
예전 PC게임할때.. 솔직히 복돌이짓만 했음...
그땐 고딩에..., 일주일 용돈이 하두 박해서 4~5만 하는 게임 살 돈이 하두 부담되고..
무엇보다 똥컴이라 'CD사서 안돌아가면 어쩌지' 라는 생각땜에 지르지를 못했음..
물돈 다 갖잖은 핑계...
그러다 나이먹고 돈도 벌고하다 PS3사고 나니 자연스럽게 정품만 구입...
정품씨디만 사면서 느끼는건데, PC게임할때는 아 재미없다 or 1회차 클리어 후 바로 삭제하는데
플스 타이틀을 사고나니 애착이 엄청 강해지고, 가능한 모든 트로피를 딸려고 노력..
게다가 장점인지 단점인지 몰라도 파급효과로 다른 씨디를 더더 사게됨 -_-;; 내 돈....
뭐 그냥.. 가능한 경제적 능력이 있으시면 다운로드 보다 타이틀 구매하셔서 하시는게
더욱 재미있고 애착가고 오래하실수 있다..이정도(?) . 대략 씨디 하나 사면 40~100시간 플레이 하니...
여러분 정품쓰세요 ㅎㅎㅎ
p.s 철권TT2를 초회판으로 샀지만 너무 매니악해서 3일하고 접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