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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압]첫비행기,첫해외여행,첫아키바 그리고 아오키우메전과 성지순례2
게시물ID : animation_358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케미호무라
추천 : 10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18 17: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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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 브금 - 원하지 않으시는 분은 동영상을 클릭해주세요
 
첫번째 편 링크 - 첫비행기,첫해외여행,첫아키바 그리고 아오키우메전과 성지순례1
 
 
지난 게시물에서 성지 둘러본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검은색 동그라미 까지 돌았어요.
 
 
그럼 남은 성지를 마저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지도에 보이는 세븐일레븐을 지나가다
 
 
검은 동그라미 부분에서 딱 오른쪽을 바라보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저 P 표지판을 꼭 기억하시면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그럼 첫번째의 제대로 된 성지순례가 되겠습니다.
 
 
 
아래는 폰으로 찍은거라 좀 달라보여요.
 
입고온 져지 걸어놓고 한방 더.
 
 
가장 먼 세곳을 돌고나니 벌써 점심 시간이네요.
 
모스버거에서 데리치킨버거를 먹었습니다.
 
맛은 미묘 하네요. 먹을만은 해요.
 
 
치킨버거님이 사망하셨습니다.
 
 
커피 쿠폰도 파는군요.
 
1잔 400엔 이나 쿠폰으로 구입하면 6잔에 1100엔.
 
1300엔 이득, 이런 마케팅이 우리나라 커피숍에 도 생겼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점심시간이라 길거리에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일본은 줄서서 먹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네요.
 
 
마사지 받는게 진짜 비싸요. 1시간에 5천엔정도
 
한국도 이렇게 노동력의 가치가 높게 쳐줘야 하는데..
 
 
지나가는 길에 있던 동경 의대
 
 
또 다시 촌놈 티를 냅니다.
 
 
4번째 목적지인 오챠노미즈역(지하)이 어디있는지 알려주는 표지판이 보이네요.
 
 
오챠노미즈 역은 지상과 지하로 역이 두개 있습니다.
 
두개 역의 거리도 꽤 되니 혼동하지 말고 지하 쪽으로 가야 하죠
 
지하에서 올라와 조금만 걸으면 이런 곳이 보입니다. 들어가서 아래로 가면 바로 성지가 나옵니다.
 
 
우선 위에서(1층) 한방
 
 
이제는 내려와서 또 한방.
 
여기가 바로 1학년이 모여서 노조미 까던 그곳 입니다. 테이블은 많이 치워뒀네요.
 
 
일본에서 보기 힘든 버거킹이 있습니다.
 
애니에서는 버거퀸이라고 상표명이 바껴서 나오죠.
 
 
딱 이자리가 1학년이 있던곳.
 
저곳에서 커피를 시킨듯 해요
 
 
그곳에서 다시 올라와 향한 곳은 마지막 예선에서 스노우 할레이션 부르러 갈 때 달려가는 길 입니다...
 
 
 
 
라고 합니다...뭔가 이상하게 많이 달라요..
 
 
찝찝함을 뒤로하고 다시 다음 성지로 향합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약 3700원 이라니. 역시 체인점이 싼 일본이군요.
 
일본은 체인점 형식의 음식물 파는 곳이 쌉니다. 우리나라 보다 천원 ~ 이천원 가량 싸죠.
 
대신 체인점 아닌 곳은 조금 더 비싼편 입니다.
 
 
스노하레 길이 이상해 보여 헤매다 겨우 찾은거라 스타벅스에 있을 때 이미 지친 상태 였습니다.
 
그래서 호무라로 쉬러 왔어요!
 
 
 
애니에서 보던거와 다르게 엄청 작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작아서 호무라가 맞나 하며 앞에서 멀뚱 멀뚱 서 있었죠.
 
 
 
내부 촬영이 불가해 사진은 하나도 못찍고 레몬소다 한잔에 만쥬 6개 들이 셋트 하나 사서 30분 동안 쉬었습니다.
 
 
호무라에서 10여분 걸으면 드디어 성지가 집결해 있는 아키바 근처 까지 갑니다.
 
애니에서 많이 나오던 다리죠.
 
 
극장판에서 특히 많이 나오던 전철길 아래 건물들
 
 
그리고 이곳이 바로 니코 집 바로 옆에 있고 1,2,3학년 들이 니코 동생과 처음 만난 그곳입니다.
 
 
조그만한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었죠.
 
 
최근 니코 집이 철거 된다기에 니코 집인줄 알고 찍은 사진입니다.
 
 
니코 집에서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 극장판에서 일본으로 귀국 후 줄줄이 서서 팬을 만났던 그곳 입니다.
 
 
안에는 커피숍 입니다.
 
 
 
극장판에서 호노카와 같이 자주 나오던 간판
 
 
애니에서 딱 여기까지 나왔고 여기서 뒤돌아 가면 서니 데이 송 부르던 곳이 나옵니다.
 
 
여기가 서니 데이 송 시작하는곳
 
 
저 간판은 진짜 눈에 잘 띄네요
 
 
멀리 코토리 사진이 보이는 군요.
 
우선 사진 찍고 들어가고 봅니다. 
 
 
 
건물 1층 엘레베이터 옆에 있던 그림
 
 
5층 인가 6층에 가니 이런것들이 있네요......
 
 
 
 
 
 
 
 
 
 
 
 
 
 
노조에리..이 가게에도 배우신 분이 계시네요
 
 
 
 
돈만 많았으면 탈탈탈 털었을 탠데 거지덕후는 눈물을 삼키고 갑니다.
 
 
아키하바라 게이머즈 점
 
여기서 2학년 3인이 와서 우미를 사람 많은 곳에 적응 시켜준다고 전단지를 뿌리고 다니고
 
니코가 아이돌은 자신의 행적을 숨겨야 한다면서 여름부터 이상한 짓을 시켜요.
 
 
메이드 카페.
 
가느니 피규어를 하나 더 살겁니다.
 
 
저~~기가 서니데이 송 시작하는 곳
 
 
서니데이송 무대에서 조금만 위로 올라가다 왼쪽을 보면 큰 건물이 보이는데
 
그곳이 바로 UTX의 모델이 된 UDX가 있습니다.
 
 
왠지 가기 싫어서 그냥 밖에서만 봤습니다.
 
 
 
 
UDX에서 조금만 위로가면 소프맘이 나오는데 그곳이 바로 미나린스키 씨 도피로의 시작입니다.
 
 
당연히 걸려있는 게임은 바꼈네요
 
 
쭉쭉 가다보면 돈까스 집이 나옵니다.
 
 
 
여기는 가게가 바뀐거 같네요. 간판도 새거 같아요.
 
 
 
간판이 바뀌면서 조금 헷갈렸었는데
 
미나린스키씨를 쫓아가는 호노우미 덕분에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그 골목길.
 
 
자전거가 추가 됐네요.
 
 
 
미나린스키 씨의 도주가 끝나는 곳 입니다.
 
 
 
와시와시 맥스 상태로 기다리던 노조미씨(18세)
 
 
 
 
 
여기서 정말 조금만 걸어가면 에리가 합류 하기 전 우미와 에리가 이야기 나누고 아리사가 나눠주는 오뎅캔을 받은 공원과
 
에리,아리사의 귀가 길이 나옵니다.
 
 
 
 
 
저는 지금 아키바에서 위쪽, 우에노 방향으로 쭉쭉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노조미의 와시와시 처음 나온곳, 저도 느끼고 싶은 마키 가슴의 감촉을 느낀 그곳 입니다.
 
 
 
칸다묘진은 나중에 다시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칸다묘진에서 시간을 다 보내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들린 소바집 입니다.
 
 
일본은 수저를 절대 안주더군요.
 
줘도 라면집에서 국물 떠먹으라고 주는거 밖에 안줍니다.
 
밥은 오직 젓가락으로.
 
 
이것도 역시 짭니다 짜.
 
 
하지만 걸은 시간만 6시간은 더 됐기에 다 비웠네요
 
 
그냥가면 섭하죠.
 
요즘 게임기는 친절하게 튜토리얼 까지 있습니다. 덕분에 리듬 게임은 많이 해봤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던 입간판
 
 
저녁마다 자꾸 뭘 사들고 숙소로 옵니다.
 
 
우리나라의 찰떡 아이스 같은건데
 
 
그런 쓰레기 롯데 찰떡 아이스랑은 비교가 안됩니다.
 
존맛
 
 
자, 이제 대망의 아키바 탐방입니다. 하늘님도 무거운 우산 냅두고 다니라고 맑게 해주네요.
 
 
우에노에서 아키바 까지 걸어가다 생각없이 들린 로손에서 득한 클리어 파일.
 
진짜 가지고 싶었던 건데 운좋게 발견 했네요.
 
 
두번째 간 칸다묘진
 
칸다묘진은 나중에 자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222222
 
 
 
 
여기 굿즈샵은 좀 쩌네요.
 
 
 
 
 
 
 
 
네, 왔습니다. 얇은 책 집. 강등은 싫기에 유두는 가려줍니다.
 
L만화의 N양 작품 3권 샀습니다.
 
 
 
노조미 안사람
 
 
밖에 붙어있는 럽라 관련 그림은 다 찍습니다.
 
 
이것도 찍고
 
 
저것도 찍고.
 
친절하게 애니메이션이라고 적어주네요.
 
 
보통 음악 CD 하나당 1200엔 하는데 이런 코너도 있습니다.
 
 
왠 개XX 소리가 나길래 본능 적으로 찾아오니 이런 축생이 있네요.
 
 
 
그럼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에 새로운 게시물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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