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남역갔다왔어요. 가서 옷 사려고 했다가 낭패.. 맘에 드는데 맞지가 않아서..흑... 오늘 어떤 다이어트 관련 책을 읽었는데 통계에 혼자 하는 다이어트의 성공률은 암 완치 성공률보다도 낮대요. 요요현상없고 건강하면서도 확실하게 하려면 결국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한다는 건가. 저번에 엄마한테 한방다이어트해달랬는데 엄마가 한번 혼자 해보고 안되면 하자고 그랬는데 결국은 언젠가는 하게되겠네요. 어쨌거나 어제 놀아서 엄마가 잔소리를 하셨어요. 지금 놀처지냐고...재수생은 도서관에 박혀서 공부나 하라는 거죠.(삐질삐질) 어제 놀아서 오유 정모 못가겠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