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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천조의 둥지 솔플을 돌아보았슴당..
게시물ID : bns_12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호야
추천 : 0
조회수 : 51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9/25 21:41:34


요즘 한창 옷모으기에 불타올라서 ㅎㅎ 여기저기 다니면서 못먹은옷들 모으고 있어요 ㅋㅋㅋ


전에는 유한도전, 무한도전 얻느라 이틀간 육손만 잡았고.. 얻고나니까 또 '사'짜 시리즈를 다 모아보고 싶어서 창고보니까 적사 한개있슴..


은사 금사는 영웅패 모아야하니까 일단 바로 얻을 수 있는 흑사 얻자 싶어서 토문객잔으로 슈슝!



퀘는 전에도 받아뒀던 터라 바로 서가복한테 말걸고 내려와서 불부처 데리고 다니면서 무영단인가.. 걔네들 족쳤어요.


근데 레벨이 깡패고 탬빨이 깡패인게;; 그냥 수리검 크리터지면 독걸려서 독데미지맞고 죽음..


또 몰이사냥할대는 지뢰+풍독술+진천뢰+뇌절도 를 쓰는데 모아서 지뢰터뜨리니까 일반은 다죽음... 상급은 남아있길래 평타때리고 그베쓰고 하니까 죽고..




한바퀴 되게 빠르게 돌고나서 흑삼안 나온데다 불부처 죽게만들고 풍독술로 잔몹정리하고 흑삼안 잡았는데




흑사가 나옴;;;



옆에서 흑사작하던 친구가 헐;;;; 하더니 갑자기 카운터가서 콜라 1200원짜리 하나 사오더니 깡콜라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보고 웃으면서 오예 ㅋㅋㅋ 이기세를 몰아서 검은 모래바람 얻으러 간다! 하고 천조의 둥지를 갔음


근데 생각해보니까 나는 여태까지 천조의둥지 한바퀴도 안돌아본거에요...



그냥 걔가 검은털 날리고 빨간털 날리고 그런것만 알아서 뭐 털이든 뭐든 날리는거면 연막으로 되겠지 하면서 1넴 2넴 잡고


흑비조한테 가서 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연막치고 혼자 총쏘고 총쏘다 내려놓고 나무토막하고 들고 한발쏘고 내려놓고 연막켜고 탕탕탕탕 하다가 빨간털 날라와서


앗 뜨거라, 장판이구나!! 하고 피하다가 검은털맞고 넘어지고...


혼자 총 몇개씩 바꿔들면서 수정난풀 회복약 한개 딱 먹으니까 떨어지더라구용ㅋㅋㅋㅋㅋㅋㅋㅋ


떨어진놈은 내 밥이지!! 함서 풍독술로 독 5중첩하고 심찌심찌심ㅉ.. 오예 내력이 찼구나! 심찌심찌 또찼구나! 심찌 진천뢰!!


이런식으로 하니까 한판에 약 2개씩 먹고 솔플이 되긴 하더라구요 ㅋㅋ 순 렙빨탬빨이지만서도.. 


그담부턴 털날리는 리듬을 파악해서 빨간거 검은거 검은거 검은거 이쯤되면 빨간게 나올거 같아!! 회피! 연막! 이렇게 약 먹는 수를 줄이려고 노력하다보니 인제는 안정적으로 클리어가 되네요 낄낄낄




근데 4명이서 쏠 총을 혼자 쏴대니까 참 오래걸리더라구요... 애가 떨어질 생각을 안함..



여튼 검은 모래바람은 못먹었슴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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