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참 빠르네요. 벌써 13년이 흘렀네요.
1980년 중반부터 1990년 후반까지 홍콩영화가 정말 인기많았던 시절이죠.
어릴때 강시영화부터, 영웅본색, 천장지구, 첩혈쌍웅, 중경삼림, 천녀유혼, 백발마녀, 아비정전, 동방불패,
폴리스스토리, 썬더볼트, 홍번구 등등
그중에서도 깔끔한 마스크에 연기 잘하는 잘생긴 동네형같은 장국영이 기억나네요.
안타깝게 돌아가셔서 더욱더 기억이 나는것 같습니다.
자살이니 타살이니 말도 많았구요.
4월1일이 되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