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올라온 기사 "[단독 인터뷰]'오유'운영자 "솔직히 두렵다"에달린댓글들입니다. 뭐 짜잘한 말도안되는비방글들은상대할가치도없다고하지만 저런댓글들이 베스트댓글이라니...그것도우리나라최대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저는비록1년전에 스맛폰을바꾸고 모가조아라는사이트에서 처음으로오늘의유머를접하게된 신생유저이지만, 우리나라인터넷과네티즌에 환멸을느끼고 인터넷도별로하지않던사람이지만, 오늘의유머사람들의 상대방에대한존중, 따뜻함, 정치적으로올곧은생각들에반해 요즘은소속감조차느끼고있습니다.(정치글에선 가끔과격한 인신공격이나 욕설들도난무하지만 상대쪽진영쪽에서하는꼬라지에비하면양호한수준이아닐까싶네요ㅋ;;)

그런데일베벌레새끼들과 다수 우파네티즌의선동으로인해 많은사람들이 정작 오늘의유머에와서 실체를확인하지도않고이런댓글이나쓰고추천하고있네요...
1년이면 긴시간도아니지만짧은시간도아닙니다. 1년동안 눈팅하면서단한번도 북한체제를옹호하거나 노인들을죽여버리자는등의 게시물은한번도못봤습니다. 비록시간이많지않아 베오베의글만봤지만 베오베가곧오유인들을대표하는게시판아닙니까 

보시면아시다시피 위캡쳐한댓글말고도 베스트댓글은전부다 오늘의유머를근거없이깎아내리는댓글들입니다. 저는 이제는제삶에서너무나소중하게된 이 오늘의유머라는 커뮤니티가 사실여부와상관없이 마구 공격받고 모함받고있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여러분들이나서서 말도안되는댓글들에 반대를날리거나 오유의실체를똑바로알려주는댓글들은 달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당신도 저처럼 오유를사랑한다면요.

아래는 기사원문링크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38&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