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 내놓은 내년 예산안 보니까 예상과 달리 무리한 경기부양책을 안썼군요.
내년도 재정 총지출은 342조5,000억원이고, 금년보다 6천억만 늘었다고 합니다.
복지예산을 포함해서 인위적인 경기부양을 위해 무리하게 예산을 편성 안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좀 어렵더라도 흑자재정을 몇년간 연속으로 내서 국가부채를 다 갚아나가야죠..
안그러면 그리스나 일본 꼴 나는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