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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3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쭈~★★
추천 : 0
조회수 : 95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1/13 05:03:18
엄청 옛날 영화 입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때 본 영화 인데...
그때 좀 잔인해서 엄마가 못보게 해서 못봤는데...
대충 기억을 더듬으면
어떤 나이 어린 수녀가 있는데 아마 그 수녀가 악마가 들렸나?? 그래서 수녀원 인가 오게 된것 같아요
그 수녀가 교회 맨 윗층인가??? 거기서 자기에게 벌어졌던 일을 얘기 하는데...
벽들이 하얀색이였고 엄청 밝은 낮이였어요....
온몸에서 피가 났던 일을 회상하면서 막 얘기를 풀어 놓는데 갑자기 막 온몸에 피가 나요
살이 찢어졌나??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면서 부엉이가 나오면서 그 수녀의 행동을 지켜 보는데,
그 수녀의 온몸에서 피를 막 흘리면서 말을 하는데 "어떤 남자가 와서 저에게 유리조각을 먹였어요"
이 대사가 확실히 기억이 나요...
막 엄청 소리지르고 (약간 악마가 들렸던것 같음...) 그런 영화 였는데...
그 어린 수녀는 엄청 공포에 떨고 그랬거든요...
지금 10년이 넘어가도록 그 영화를 못찾고 있어요 ㅠㅠ
혹시 아시는 능력자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컬러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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