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살면서 해본 찌질한 짓 고백해봅시다.
게시물ID : gomin_358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찌질이Ω
추천 : 2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7/02 23:19:43
나부터?
음..음..너무많아서 
뭐부터 풀어야 하지..????



친구가 호주에서 사온 악마의 초콜렛과자 내가 한입 맛보기도 전에
남동생녀석이 모조리 싹 다 해치워버려서
완전 빡쳐서 동생한테 A4분량 1페이지 편지 써서 보낸거.
근데 동생도 편지로 답장하여
둘이 편지대란 일으킴.
분노폭발한 나는 손으로 쓰기도 힘들어서 타이핑 해서 편지 보냄.
결국 부모님 폭발.
부모님 매우 뭐라 하시며 중재하심.
부모님께 눈물발산하며 나의 서러움 토로.
동생에게 눈물의 사과 받아냄.


여기서 문제점


나 스물 세살
동생 고3

.
.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