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올리네요.
제가 원래 옷이 없어서 겨울에는 패딩바지, 여름에는 흰티바지밖에 안입었었거든요.
그래서 어머니께서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주신 옷들입니다.(양말은 원래 제겁니다)
이거 패션세계로의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