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누나; 사람진짜 많다 춥지? 미안 괜히 데려와서 나; 괜찮아 나 이런날 종각 처음 와봐 재밌다 ㅋㅋ 누나; 고마워.. 나; 고맙긴 누나 괜찮아? 손 이리줘 내 주머니 안에 털달려서 따뜻해 누나; 괜찮은데 히 나; 그나저나 누나는 무슨 소원 빌거야? 누나; 그냥 가족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달라고 나; 남자친구는? 누나; 몰라 바보야 나; 쑥쓰러워하기는ㅋㅋ 누나; 너는? 나; 비밀~ 소원은 말하면 안대 누나; 뭐야 나한테는 물어봐 놓구 나; 어 저기저기 종치려고 한다 누나 빨리 소원빌자 누나; (눈을 꼭 감고 두손을 모은다.) 나; (그 모습을 말없이 바라보며 조용히 혼잣말한다.) 행복하게 해주세요 이 바보를.. 누나; 응? 뭐라고 그랬어? 나; 누나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ㅋㅋ 누나; 피~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