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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38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앙앙~드레김★
추천 : 3
조회수 : 114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07/09 13:59:28
염장글 죄송요...
근디 저는 조금 심각해서요...
이제 54일 만난 여친이...
오늘 결혼하잡디다 -_-;;
이거 장난으로 한 말인가요?? --
저 24살이구요~ 여친은 동갑입니다...
여친이 저를 많이 좋아하는 것 같긴한데..
솔직히 전 아직 잘 모르겠구여...
아직 복무일수가 1년 2개월이나 남은 공익입니다...
전 아직 결혼 생각해본적도 없구여...
공익 제대하면 1년남은 학업도 마무리해야되고...
취직도...
쩝;;
결혼이란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올줄 몰랐는디 --
제가 괴니 오바하는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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