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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년만에 들어와보니 뭐나 뭔질 모르겠네여(멍청주의)
게시물ID : wow_35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띠끼
추천 : 1
조회수 : 68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8/20 13:50:26
너무!!! 어렵습니다
10년 수능 끝나고 한 친구의 꼬드김으로 셋이 시작했지만...
두 친구는 재수를 하고 홀로 만랩을 찍었었거든요
에드온도 그 친구가 깔아줬지만 어떻게 쓰는지도 잘 모르고
나에게 준 퀘스트를 다 해야지! 하는 강박관념에 한 5~7랩씩 낮은사낭터에 있다가 어떤 친절한 분에게 구조되가지고 나름대로 작은 길드에서 영전도 돌아보고 그랬는데!!
십이년도에 롤을!!! 접하고 와우를 접었죠(인생도여)

오버워치 하려다가 위에 와우를 보고 혹시나 해서 접속해봤거든요 85렙 흑마법사!! 가 그대로 있는 것은 참 좋은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이대로 던전 도는 것도 민폐인 것 같고....템도 상태가 끔찍한 것 같고 (퇴출된 거겠죠)길드도 사라져있고
누가 퀘스트를 줘서 가는데 장소를 찾을 수가 없어......!!!! 왜 갑자기 못날게 하고!!!! 용도 있는데!!!!  화살표 따라 다니는데!! 왜 만나는 족장 아저씨는 지하에 숨어서 못찾게 만들고!!!! 어디로 가라는데 가는 법을 몰라서 와이번 타고 한 십오분 날아가다가 빡쳐서 그냥 종료했어요 하.....  예전에도 이러다가 흥미를 잃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진짳멍청한 머리로 그냥 어떻게 이년 가까히 했던건데
와우가 어렵다는게 좀 그런거 같아요 롤과 오버워치는 아무리 못해도 나랑 맞는 수준의 상대를 맞춰주는데 여기는 더 많이 알아보고 연구한 사람이 재밌는 게임이니까!! 그래도 또 언젠간 들어가겠죠?!!

역시 끝은!! 호드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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