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민권력이 공권력을 앞지른 사례.
게시물ID : humorstory_314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치백작
추천 : 0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26 00:31:12

오유인의 첫걸음..ㅋ ㅣ ㅋ ㅣ

 

음슴체가 대세임을 자각하고 걍 음슴체로 하겠음.

난 ㅁㅍ사람임.

하지만 지금은 ㅂㅅ에서 일함.

우리회사에서 ㅂㅅ 경찰서에 대책없이 공권력 자율신경조절이 안되는 경찰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음.

첫번째 사례로 그 경찰이 주차단속 하면 그지역의 주민들은 공포의시간이 된다고 함.

그 경찰이란 사람이 무면허 소지자들 다 알고 있다고함. 원래 시골은 경찰이 동네 소식 다 안다고함.

두번째 음주단속을 하면 술집앞에서 차에 타기전에 미리 그곳으로 가서 딱지 교부함.

이런 전차로 몹쓸경찰이라 생각했음.

관치행정에 전시행정이라고 해야 할까나??

그러던 어느날 유난히 차가운 아침에 보성읍내로 가서 헬멧을 쓰지않고 오도방구 타고 간식을 사러감.

그런데 역전앞에서 이런날 세우려는 경찰이 있었음.

물론 헬멧을 안쓴건 내잘못 하지만 시골길은 라면 면빨 같아서 위험구역이 많음.

그런데 정작 단속해야할 위험구간에서 단속은 안하고 인파가 많은 곳에서 단속을 하는거였심.

하필이면 그때 시내버스가 지나 갈려고 속도를 줄임.

그래서 난 속도를 줄이며 그 경찰 뒤에 있는 시내버스를 손가락으로 지시하며 횡~하니 지나가 버린 거였음.

내 딴엔 대중교통이 먼저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페트롤카(경찰차)가 날 찾으러 돌아다님.

난 헬멧쓰고 페트롤카 쫒아 다님.

-----끝-----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