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빡친상태라 그림으로 설명하겠침
때는 투기장, 발리라대 발리라 미러전
무난하게 서로 교환, 명치를 주고받으며 어느덧 10코스트에 도달했다침
양측은 체력도 없고, 패도 말라버린 운빨대결의 현장이었침
그때의 상황은 이러했침
턴은 상대로 넘어갔고 이제 드로우를 하기 직전 상황임
승리는 이미 제쪽으로 기울어져있었음
저쪽은 하수인들로 구덩이 투사 잡고 계속 풀어나가야되는 부담스러운 상황
저 2:1로 교환후 기억 안나던걸로(5뎀인건 확실) 명치 치고, 칼뽑고 이발기 내서 2뎀 무기 만든뒤 명치를 치면 이기는각
상대쪽이 도발을 내는게 아닌이상 승리각이였음
그리고 상대팀의 드로우.
드로우하자마자 망설임없이 바로 내버림 운빨망겜
그 내놓은 카드는
공체 88이라는 막강한놈이 나옴 ㅠㅠ
근데 이미 대세는 기울었음!!
어차피 야수가 있어야 도발이 걸리고 바닥엔 네루비안 알이랑 무클라의 용사 단 두마리뿐
거기다 손패도 없었기때문에 저쪽에서 턴을 넘기면 제가 이기는 그ㄹ...
해골공룡놈이 갑자기 도발을 쓰는거임
순간 이해가 안되서 ?_? 상태가됨
레알 저쪽도 노이해였을듯
너무 어의가 없어서 가만-히 있다가 다른 하수인을 눌러봄
일단 네루비안 알은 확실히 야수가 아니었음 야수일리가 없음
그런데
무클라의 용사가..
"저 야수에염^_^"
아니 쟤가 왜 야수임여?
"저 고릴라에염 ^_^"
걍 종료하고 보상도 안보고 돌겜 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