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358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Ω
추천 : 0
조회수 : 73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7/03 01:35:48
일년다되가는데
저는 만원중반대가격 음식점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남자친구는 맨날 비싸다고 안가려고 하고
그러면서 연인끼리 술마시면 삼사만원나올때있잖아요 그런건 아무렇지않게 내고ㅡㅡ
자기가 먹고싶은 음식은 더비싸도 먹고
놀이공원은 맨날 돈없다 표비싸다 하면서
오육만원짜리 모텔돈은 지가 맨날 가자하고 척하고 내고
커피 오육천원 비싸다 이해안단다 하고
멀티방은 만날때마다 가자고하고
이제까지는 몇번 조르다가
그냥 제돈으로 갔거든요
그래도 남자친군데 여자친구가 하자고하는거
정말 그렇게까지 부담되는 가격대는 아닌거같은데
저렇게 다 돈아까워하는지..
그러면서 비슷한 가격 자기가 하고싶은건 돈안아까운지 다하고..
지금처럼 제가 하고싶은건 제돈으로 가면 되는거 맞는데요
여자친구가 하고싶다는거 한번을 안해주는 남자친구는..정상인가요
제가이기적인건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