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전.. 저(남)와 매너킹이라 불리우는 제 친구(남)는 모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 : 야~ 얼른타 매너킹 : 알았어 저희 둘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타 있는 엘리베이터를 눈치를 받으면 비집고 들어가 탔습니다. 그때!! 멀리서 달려오는 한 어여쁜 여인.. 여인 : 자..잠깐만요!!! 닫지말아요!! 휴~~ 그때 엘리베이터에서 울리는 소리 "삐삐삐삐~~" 여인 : (챙피해 ㅠㅠ) 매너킹 :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서) 죄송합니다... 오늘 아침을 좀 많이 먹었더니..^^; (여자한테만 보이게) ^^v 승리의 브이~~ 여인 : (머..멋있다~~ *^^*)
매너킹이 내리자 경고음은 멈추었고 어여쁜 여인은 아무런 창피없이 살아(?)났습니다. 알고보니 그 여인은 같은 학교였고..우연히 만난 그 둘은 지금까지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 : (나..나도 저렇게 해봐야지-_-)
※1주일전.. 갑자기 살물건이 있어서 같은 백화점에 혼자 갈일이 생겼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엘리베이터를 타게 됐고 우연찮게 또 사람이 많았습니다. 나 : 죄송합니다! 사람들 : 에이~! 좁아 죽겠네.. 나 : (ㅡㅡ+) 그때!! 멀리서 달려오는 한명의 품지막한(?) 여인.. 여인 : 자..잠깐만요!!! 닫지말아요!! 휴~~ 그때 엘리베이터에서 울리는 소리 "삐삐삐삐~~" 여인 : (챙피해 ㅠㅠ) 나 : (헉!!! 전과 같은 상황이!!! 그.런.데.여.자.가.맘.에.안.들.어-_- 뭐.. 어때.. 멋있어 지면 되는거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서) 죄송합니다... 오늘 아침을 좀 많이 먹었더니..^^; (여자한테만 보이게) ^^v 승리의 브이~~ 여인 : (머..멋있다~~ *^^*)
엘리베이터 : 삐삐삐삐삐삐~~~~
나 & 여인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