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간첩이라는 자체를 전혀 믿지 않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간첩이나,종북,빨갱이를 운운하는 사람들에게는 
정신이상 있는 사람으로 취급을 하기도 했으며,비아냥 거리기도 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곳 지금 이 게시물에서 만큼은 정중하게 대화 이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누구나 상상력이 풍부해서일 수도 실제 쌍팔년도 시대에는 간첩이 있기도
하였으니, 지금도 있을거라는 생각 하시는분들 있을겁니다.
"생각"은 자유이니까요, 일베들처럼 무작정 "있다" 가 아닌
"있을 수도 있다" 라고 생각 하는분들은 대화에 참여 부탁드립니다.

우선 저는 북한세습이나 역사는 모르니 그부분의 대화보다는 

간첩이 굳이 있을 필요가 있는지와,또는 한국도 북한에 간첩생활을 한다 생각하시는지..
간첩이 한국에 와서 어떤일을 하며,
그러한 일을 해서 어떤이득을 취할 수 있는지 요점은 대략 이정도입니다.

제가 궁금한건 여기까지 입니다.

논리적으로 대화보다, 현실적으로 대화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21세기 네트워크 시대입니다.
이러한 사회에서 현실적인 대화토론 한번 만들어 보고십습니다.

팩트는 없어도 됩니다 . 소설같은 얘기로 주제를삼아도 좋습니다.
있다" 가 아닌 "왜 있어야 할까" 의 주제로 대화를 하는것이니 
누구라도 부담없이 대화에 참여해주세요.
절대 감정적으로 논쟁을 하거나,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유 2달째 접어들면서 눈물도 없는 제가
오유를 하면서 처음으로 눈물이 나올만큼 슬프게 본 게시물중 하나입니다.

독재시대에 간첩으로 누명을 썼던...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8130&pcok=1


ps:제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상황은 못됩니다.
혹시 답변이 조금 늦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