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가수들이야 소몰이 혹은 아이돌 그룹이 대부분이라 차치하고서도... 이 정도 느낌을 주는 한국 가수들이 있을까... 나도 많은 콘서트를 다녀본 건 아니지만... 동연상 만으로도 이 정도 느낌을 줄 수 있다는건... 가수와 관객 모두 성숙한 문화의식을 지녔다고 해야되나- _-?! 저 정도를 느껴본건 4년 디퍼플 내한공연, 6년 스모키 내한공연.. 한국 가수로는 장훈이 횽이랑 정희 누나 정도인듯...? ps - 요번에 거금을 들여 선희님 공연 티켓 예매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