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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의 닉네임보고 머라고 할까봐 써봅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58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남벌교
추천 : 2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01 01:30:24



저희 부모님의 고향은 전라도이십니다. 친척들 대다수가 그렇구요

그리고 부모님이 서울로 잠시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 때마침 어머니께서 임신한 상태셨는데힘든몸 이끌고 같이 가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태어난 곳이 서울 관악구로 되었구요하지만 저는 제 고향은 전라도라고 생각하고 있고 

지금 현재 고모댁에서 살고 있는데 그곳이 전남 벌교입니다

어버지가 태어나신곳도 전남벌교라  닉네임의 깊은 뜻을 답고자 저렇게 지었답니다ㅎ



오해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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