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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3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청난녀석Ω
추천 : 0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15 20:59:30
나이 스물다섯에 어쩌다가 못된길에 빠져서 오갈곳도 없는놈이 잘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고시원까지 와서 하루하루 끼니 걱정 이나하고 잘하는짓이다 의지할곳도 없는놈이 왜 그딴대 눈이 멀어서.ㅡ. 진짜 세상 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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