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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5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6/11 09:28:06
비가
오는 둥 마는 둥
하니
우산을
드는 둥 마는 둥인
밤
비를 구실로
나란한 청춘은
애써
그 아래
- 우산9
#21.06.11
#가능하면 1일 1시
#뻣뻣한 우산 아래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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