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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35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힐스
추천 : 1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01 00:53:34
버스를내려
집까지 5분에서 10여분 남짓한시간을
거닐며...
문득 하늘을보았네요
언제내가 하늘을 마지막으로 이리자세히 보았나..
작년오늘본하늘도
십년전. 이십년전..본하늘도
저하늘일텐데..
이십년전..십년전..나와 지금의나는
왜이리 다른것인지..
하물며..
작년오늘의 나와 지금의 나도 왜이리 다른지..
기분좋게한잔하고
집에오는길
하늘을보며 문득들었네요..
별이좋다..
술게에 글많이쓴거같은데
먼가 감정에 치우친 글은 처음이네요..
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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