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도 뻔히 끼고잇구
남친잇다고 햇고
4년이나 사귄것도 말햇고
심지어 알바하는곳에 남친이 놀러와서인증까지 햇는데

자꼬 뒤에서 안아제끼네요..

일하는데서 괜히 트러블 일으키고 싶지않은데
.. 오빠가 이 얘길 들엇다간 회사에서 뛰쳐나와서 애를 뚜드려팰거같고
(예전에 절 따라다니던 옘병할놈이랑 싸우고 그랫음)
솔직히 애가 밉상은 아녓는데 정도가 정도인지라 점점 심하게 안아주네여
내가 프리허그하러 온것도 아니고

또 이번 알바 7월 중순에 그만두기로해서 자연히 시간이 해결해주겟지만
제가 열받아서 먼저 터지지않을까 싶습니다.
안아달라고 들러붙는 이 수컷껌딱지 떼는방법 어디 없을까요

극단적인거 말구..

내가 적으면서 참 나도 지럴맞게 땁땁하네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