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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오유에서 너라고 느낄만한 글을 봤다..
게시물ID : gomin_414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간지Ω
추천 : 7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9/26 11:16:27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럴일이 없더라..

그분은 로맨스 나는 절망 그 자체 였거든

호구짓 해가면서도 너좋다고 사랑한다고

내 모든걸 다주고 싶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전화 한통이왔지

너희 어머님께서 하신전화

그날 난처음으로 나이가 많은게 죄스러웠다

그리고 너한테 바로 카톡이 오더니 헤어지자는 말

가족의 행복을 깨기 싫다는말..

그후 난술에 쩔어있었지 그런데..삼일인가 지나서 전화했자나

울면서 보고싶다고..진심이라 믿고싶었어.

진심인줄 알았어...근데 어장관리더라...

나랑 헤어진 다음날 후배놈한테 남자친구 소개해달랬다며..

이해하려했다..내나이가 많으니까.

젊은사람 만나라고 이해하려했다...

헤어진지 한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니소식이 들려온다..

가출했다며..나한테 한말은 처음부터 전부거짓말 인거였구나...

가족의 행복을 위해 가출한거니??

난어디까지..대체어디부터..너를 믿어야 하는거니...

왜자꾸 니소식은 않좋게만 들리는거니..

이제는..니소식..듣기싫다..

윤 ㅎㅈ...넌딱...니가..저지른..만큼

반드시..후회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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