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똑같은게시물을 4~5개 올렸던 글쓴이입니다 보셧던분들만 보시길 바랄께요 어제 밤에 그녀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너무 미안하다고 미안하다는거 잘알고 있으라구요 그래서 저는 힘든와중에 이 카톡이 오니 마음이 다시 뒤숭숭해지며 어떻게 반응해야할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어디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녀는 제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엇고 미안하다는말만 반복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말이 저를 더힘들게 하였


습니다. 얘도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구나라고 생각을 했죠 그래서 솔직히 머리로는 만나지마라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그래도 만나서 얘기하고싶다라는


생각이 커서 저는 만날수있으면 만나고 아니면 전화라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전화가 왔고 저는 자연스레 물어봤습니다. 잠깐 보면서 얘기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미안하다며 얼굴보기힘들것같다고 하였지만 제가 계속보자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였고 새벽에 만났습니다 만나서 얘기할려


는 순간 그녀의 폰배경화면을보니 군인과 함께 찍은사진이었습니다 저는 순간보고 화가 났다기 보다는 그냥 그녀에게 너무섭섭하였습니다. 그래서 말을


해보았습니다. 언제부터 군인과 다시연락이 된거냐. 이렇게 내가 쉬워보였냐. 그녀는 원래 군인에게 전화가 오면 다무시하기로 저랑 약속하였습니다


하지만 애초부터 그녀는 저와 약속을깨고 전화를 받게되었고 그 전화한통이 그녀의 맘을 바꿔놓았습니다. 전화가 끊긴뒤 저와 헤어지자고하였고 이유를


말할떄는 전남친 얘기를 안했었습니다. 그냥힘들다고하였고 그때 전남친 얘기를 안한게 마음에 걸려서 오늘톡을 했다고합니다. 저는솔직히 그녀가


정말밉고 섭섭합니다 하지만 좋아하는감정이 있어서 그녀에게 큰소리는 못내며 이해는못하겟지만 어찌됏든 니선택이니까 후회없고 잘지내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저도 어제만난이후로 조금남아있던감정도 거의 다사라지게되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헤어지면 연락하라는 말보다는 힘들때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이부분에서 다들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저는 그래도 이말을 안하면 후회할것같았습니다. 그녀도 제말에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


로 쿨한이별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애초에 전화받았을때부터 저와 약속이 깨진거고 저희는 이제 절대 다시사귈일은 업다고 보고잇습니다


어찌됏든 저는 그녀에게 그런말들을 다하였고 이제 각자일상생활로 돌아가서 사귈떄만큼은 아니겠지만 아예 연은 끊지않기로 했습니다 저도 이제


이여자에 대한 추억은 다잊고 새여자를 만나볼려고합니다 솔직히근데 그녀도 자기가 나중에는 벌받을것을 알고있다고 합니다. 그벌이 어떻게 올지는


모르겟지만 이제 다 그녀의문제이고 그녀가 책임지고 가야될문제이기때문에 저는 더이상은 상관안쓰기로 하였습니다 그녀가 망하길바랄껀 전혀 없습


니다 그냥 서로행복하길빕니다 응원해주셧던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