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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58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구
추천 : 0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7/03 10:41:09
둘이 성격차이 때문에.. 헤어질것 같은데요..
다툰것까진 아니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생각할 시간을 갖자네요.
저는 먼저 나는 아직 사귈 마음이 있다고 말했는데도.. 본인은 이제 제가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모르겠다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대요.
근데.. 시간이 꾀 지나도 연락이 없길래 제가.. 엄청 장문으로 문자를 보냈어요.
그냥 제 진심을 담은거였어요. 우리 성격차이 있긴 하지만.. 고쳐 나가자고 우리 아직 오래 된 커플도 아닌데..
벌써 이렇게 성급하게 헤어지기는 싫다고.. 조금씩 고쳐나가겠다고..
했는데도... 읽기는 읽었는데 답장이 없는걸 보니 이미 저를 안좋아하게 된 것 같은데요.
확실히 좋게 헤어지자고 말해도 되는건가요? 이렇게 좀.. 흐지부지하게 헤어지고 싶지는 않네요.
꼭 확실하게 헤어지고.. 짧았지만 저랑 같이있었던 시간들 좋은 기억이였으면 좋겠고 좋은남자 만나고 잘 지내라는 말도 꼭 해주고싶어요.
한분 답변 달아주셨었는데 글을 실수로 지워버려서 죄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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