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공병대였나 야외훈련중에 병장 한놈이 중대장이 여자였는데
밤에 몰래 중대장 텐트안에 침입해서 한번 해볼려다가
오히려 제압당해서 중대장이 병장애 땅에 머리만 내놓을 정도로 파묻고
한시간 동안 각목으로 구타해서 둘다 영창간거랑
대대장이 된장국에 다슬기 넣어먹고 싶다고 해서
주임원사랑 중사 하나랑 강에서 다슬기 잡다 익사한 사건
이건 웃기기보단 어처구니없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