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기전에 피시방에서 야간알바 하면서 짬짬이 그린 그림들입니다.
지금 그림이 남아있진 않지만 싸이에 올려 뒀던걸 올려보네영 ㅋㅋ
저 여자아이는 무슨사진을 보고 그렸는지 당최 찾을 수가 없구....
지금은 비록 그림과는 저언혀 상관없는 길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저땐 나름 꿈도 있었고 희망도 컸었는데....
그떄 조금만 더 용기를 내어 봤으면 지금 과연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하는 생각도 가끔 하고..
신이 제게 반토막 짜리 재능을 주셔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물쭈물하다
그냥 평생이렇게 우물쭈물 거리며 살게 되네요
아 뭔가 아쉽네요.. 틈틈이 여기계신분들 그림 올라오는것 보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당~